"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역대하19:7)
여호사밧 왕이 재판관들에게 한 말입니다.
사람들의 행한 일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지휘하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이 말씀을 아주 진지하게 들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주시하고 계시며, 평가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이 때 하나님은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이러하시기 때문에 눈가림이나, 얼렁뚱땅이나, 짧은 순간만 잘 넘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고, 우리의 전체를 꼼꼼히 살피신다는 것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충성스러움으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사각지대도 없고, 하나님은 눈은 깜빡이는 시간도 없으며, 하나님의 귀는 닫혀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중에 하나님의 눈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없고, 하나님의 귀에 잡히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두렵고 떨림으로 살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이러하심이 큰 위로와 큰 평안으로 다가오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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